권한대행 기간은 예비후보자 등록일인 8일부터 선거 당일인 6월 4일 자정까지로 부시장은 자치단체장의 권한에 속하는 모든 사무를 처리하게 된다.
윤 시장 권한대행은 이에 따라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6급 이상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조 시장은 새정치민주연합에 공천을 신청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조만간 조 시장과 엄태준 변호사, 이완우 정당인 등 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여 공천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