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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 ‘가전에 한국의 美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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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기자

승인 : 2014. 05. 13. 15:30

아트 콜라보레이션 세라믹 무선주전자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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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권영 대표(오른쪽)과 정고암 전각예술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일산업(대표 송권영)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아티스트의 작품을 적용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세라믹 무선 주전자 2종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신일의 첫 번째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전통전각을 계승해 ‘새김아트’로 재창조해낸 정고암 전각예술가의 작품을 적용해 주방 가전제품에 멋스러운 한국의 미를 살려냈다.

정윤석 신일산업 영업본부장은 “최근 가전 브랜드마다 화가의 예술적 미를 담거나 최고 디자이너의 창조적이로 화려한 문양을 더한 ‘아트’ 열풍은 최신 트랜드”라며 “지속적으로 예술과 가전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새로운 시도와 고객 인사이트 발굴을 통한 히트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주전자와 머그컵 구성으로 출시된 신일 세라믹 무선 주전자는 하이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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