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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권지현의 ‘The Guilty_Ji Hyun’

[투데이갤러리]권지현의 ‘The Guilty_Ji Hyun’

전혜원 기자 | 기사승인 2014. 05. 1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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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권지현
The Guilty_Ji Hyun(120x100cm Pigment print 2009)
권지현은 지난 4~5년간 국제무대에서 먼저 그 가능성을 인정받은 신진작가다.

그녀는 2009년부터 초상사진 시리즈를 진행해왔는데 이는 가족과 사회의 기대를 외면하고 ‘예술가’로서 살아오며 자신이 느낀 사회적인 죄책감을 계기로 시작됐다.

‘예술을 왜 하느냐’는 질문에 근원적인 답을 찾지 못해 부대끼던 과거와 현재 자신의 모습에서 비롯된 이 시리즈는 이제 10개국이 넘는 다양한 문화권의 남녀노소 모델들의 가장 은밀하면서도 진솔한 내면을 담은 제법 큰 규모의 프로젝트가 됐다.

그녀의 작품에는 예술이 결코 혼자만의 세계에서 이기적으로 하는 행위가 아님을, 또한 아니어야 함을 깨달은 시간이 담겨져 있다.

한미사진미술관(02-410-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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