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은 올해 재개발·재건축 분양을 성공리에 진행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달 청약을 받은 ‘길음역 금호어울림’이 조합원물량과 특별공급 등을 제외한 일반분양 76가구 모집에 158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2.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무궁화단지를 재건축해 분양하는 ‘홍제 금호어울림’에도 일반분양 91가구 모집에 4배수 많은 400여건의 청약신청서가 접수됐다.
문정권 홍제 금호어울림 분양소장은 “이 지역에서 7년만의 신규분양 아파트라는 강점있었고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수요가 많은 84㎡ 단지로 이루어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잇달아 분양에 성공하면서 금호산업의 실적도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5일 발표된 2014년 1분기 실적도 당기순이익 136억원(포괄손익계산서 기준)을 기록하는 등 2013년 턴어라운드한 이후 지속적인 흑자행진을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금호산업의 경영실적 개선이 지금처럼 지속된다면 연말이면 워크웃도 졸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