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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의 재능기부, 성균관대 물리학교실

류용환 기자 | 기사승인 2014. 05. 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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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현2
지난 17일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 제2자연과학관에서 진행된 ‘물리하고 씽씽, 중·고교생 창의 상상터’ 강좌에서 송정형 건국대 교수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과학지식 교육프로그램 실시, 강의료 없이 교수들 강연 나서
중·고교생의 과학적 이해를 돕기 위해 물리학과 교수들이 재능기부형태의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대학가에 따르면 성균관대학교는 경기 수원시 자연과학캠퍼스 제2자연과학관에서 ‘물리하고 씽씽, 중·고교생 창의 상상터’ 강좌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이 강좌는 수원 소재 중·고교생에게 과학에 대한 이해와 과학도를 꿈꾸는 학생과 현직 과학자 간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 진행된 송정현 건국대 교수(입자물리학)의 ‘파괴의 미학: 힉스입자’, 박두선 성균관대 교수(고체물리학)의 ‘겨울왕국-무한도전의 세계’ 등 첫 강의에는 학생 120여명이 참여했다.

신해인 학생(15·연무중)은 “물리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는데 내년에 고등학교 올라가면 이해가 잘 될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효원고 2학년 조형상군은 “다소 익숙치 않은 과학적용어를 쉽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좋았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내용을 더 깊숙히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새로웠고 강의가 재밌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내달 14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될 강좌에는 성균관대 박일흥·채경욱 교수(천체물리학), 강원남·최우석 교수(고체물리학), 김범준 교수(통계물리학) 등이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김 교수는 “강의에 나서는 교수들은 강의료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과학 지식을 전달하고 학급 단위가 아닌 학생이 직접 신청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과학적 이해를 돕기 위해 과학장비 시연 등 물리학에 대한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5월 실시한 ‘2013 물리야 놀자-창의과학상상터’ 프로그램에는 총 7개 강좌에 중·고교생 1160여명이 참가해 강의당 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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