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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게임해설가 엄재경, 전직 프로게이머 홍진호, 가수 오지은, 문화평론가 김상우, 김주복 데브캣스튜디오 부본부장, 프로그래머 이두희, 이헌욱 변호사, 라이프스타일리스트 정아름 등이 참여한다.
이재홍 한국게임학회장(숭실대 문예창작학과 교수)은 “이번 토크쇼를 통해 왜곡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게임, 기술과 예술, 문학을 다 아우르는 첨단 융복합 문화로서의 게임, 무한한 경제적 잠재력을 가진 미래 유망 산업으로서의 게임에 대해 얘기하고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게임업계 취업 준비생이나 게임 관련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도 분명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