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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막바지 중소형 2만가구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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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민 기자

승인 : 2014. 05. 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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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열기 뜨거운 부산·대구 중심 분양 봇몰, 수도권은 부천·노원 눈길
올 상반기 분양시장 막바지인 5~6월 중소형 아파트 2만여 가구가 쏟아진다.

27일 위드피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33곳에서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 2만91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 가구수는 수도권 6189가구, 지방 1만3902가구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중소형 수요가 늘면서 매매는 물론 분양시장에서도 중소형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5월 1일~5월 23일) 순위 내 청약 마감된 11개 단지 중 7곳이 중소형 아파트일 만큼 청약 선호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실례로 부산 수영구 민락동 ‘e편한세상 광안비치’(전용 84㎡ 396가구)는 최고 45.17대 1, 대구혁신도시 B-6·7블럭 서한이다음3·4차(전용 74~84㎡ 624가구)는 최고 9.5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시흥배곧신도시 B-9블록 호반베르디움(전용 63~84㎡ 1206가구)이 최고 5.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3순위에 청약을 마쳤다.

최근 성공리에 청약을 마친 중소형 아파트 7개 단지 중 6곳이 지방으로, 특히 부산과 대구 시장의 청약열기가 매우 뜨겁다. 올 상반기 막바지 분양시장에서는 이들 지역에서 신가야 지역주택조합, 대구테크노폴리스 제일풍경채2차, 브라운스톤 범어 등이 신규 공급을 앞둬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 부산진구 당감2동 일대에서는 6월 중 ‘신가야 지역주택조합’(가칭)이 지역주택조합 신규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5층 6개동, 전용 59~84㎡ 828가구로 규모다. 부산지하철 2호선 가야역 역세권 단지이며 동의대역도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롯데호텔 등 다양한 업무·편의시설이 밀집된 서면이 가깝고, 주변에 가야초, 가남초, 개성중, 가야여중, 가야고, 경원고 등이 있다.

같은 시기에 대구에서는 제일건설이 대구 달성군 대구테크노폴리스 A17블록에서 ‘대구 테크노폴리스 제일풍경채2차’ 분양을 준비 중이다. 전용 63~84㎡ 총 1002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화성산업도 대구테크노폴리스 A8블록에서 전용면적 67~84㎡ 639가구 규모의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단지 모두 중심상업시설과 유치원, 초·중 등 교육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충남, 대전 지역에서는 6월 중 산업단지, 연구소 등을 배후로 한 중소형 아파트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포스코건설은 충남 천안시 백석동 일대에서 ‘백석 더샵’을 분양한다. 전용 84㎡ 619가구로 이뤄졌으며, 천안 삼성산업단지(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를 배후로 하고 있다.

대원은 충남대, 카이스트, 대덕밸리 배후 주거지로 꼽히는 대전 유성구 죽동지구 A2-1블록에서 ‘죽동 대원칸타빌’을 선보인다. 총 113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 74~84㎡로 구성됐다.

수도권 주요 중소형 분양단지로는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꿈의숲 SK뷰’ 등이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은 경기 부천시 송내동 일대에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를 이달 신규 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경인선) 송내역 역세권 아파트로 전용 62~84㎡ 539가구 규모다. 단지 앞으로 서울 강남, 여의도 등으로 연결되는 다수의 버스노선이 지나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내IC 진입이 용이하다.

6월에는 SK건설이 서울 노원구 월계3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꿈의숲 SK뷰’를 선보인다. 총 508가구 중 전용 59~84㎡ 288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월계근린공원, 우이천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가까운 대중교통으로는 서울지하철 1호선·경춘선 광운대역과 1·6호선 석계역이 있다.

상반기막바지주요분양예정단지
류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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