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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월드컵에도 분양은 계속된다, 6월 알짜 단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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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민 기자

승인 : 2014. 06. 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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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해운대·대구수성·세종시 등 청약 인기지역 분양 예정
지방선거와 월드컵이 열리는 6월 분양 물량은 전달보다 줄었지만 청약 인기지역이나 한동안 공급이 없던 지역에서 ‘알짜’ 물량이 풀린다.

1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이달에는 전국에서 22개 단지 1만6200여 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에서 4개월 만에 분양이 재개되고 지구내 최초로 오피스텔도 공급된다. 부산의 핵심입지인 해운대구,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서도 분양이 진행된다.

한동안 공급이 뜸해 내 집마련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경기 광주시·양주신도시, 충남 서산시 등에서도 대림산업·대우건설 등 대형건설사들이 대단지·중소형 아파트를 분양한다.

먼저 위례에서는 6월말 신안이 위례신도시 A3-6b블록에 전용면적 98~101㎡, 696가구 규모의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을 분양한다.

효성은 위례신도시 최초 오피스텔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를 선보인다. 업무지구 2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 24~60㎡ 총 1116실 규모다.

대구에서는 이수건설이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수성구 범어동에 ‘브라운스톤 범어’ 주상복합 아파트를 6월 분양한다. 지하철 범어역 역세권으로 입지가 탁월하다.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전용 84㎡로 구성된 아파트 180가구와 전용 54㎡ 규모의 오피스텔 260실로 구성돼 있다.

부산에서는 계룡건설이 해운대구 재송동에 ‘센텀 리슈빌’을 분양한다. 재송2구역 재개발 아파트로 총 753가구 가운데 549가구가 일반분양 몫이다. 일반분양은 전용 기준 59㎡와 84㎡, 107㎡까지 다양하며 전용 84㎡이하가 물량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세종시에서는 중흥건설이 세종시 3-2생활권 M6블록에서 중대형 구성의 ‘중흥S-클래스’ 9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84㎡ 632가구 △98㎡ 155가구 △109㎡ 113가구 등 총 900가구의 중대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세종시청을 비롯해 세종시의 도시행정과 간선급행버스 이용이 편리하다.

경기도 광주 역동에서는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광주역’을 분양한다. 총 2122가구의 매머드급 규모에 전용 59~84㎡ 중소형으로만 지어진다. 내년 말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 역세권 아파트다.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에서는 SK건설이 월계3구역을 재건축한 ‘꿈의숲 SK VIEW’ 아파트를 분양한다. 월계동 일대에서는 8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공급에 대형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0층 총 6개동 규모이며, 총 504가구 모두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84㎡의 중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된다.

한양은 경기 시흥시 논곡동 일대에서 ‘목감 한양수자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시흥시 논곡·목감동 일대에선 17년 만의 민간분양 아파트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전용 기준 59~84㎡ 총 536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 신안산선 ‘목감역’이 개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여의도와 신도림까지는 20분대, 강남과는 3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충남 서산시 예천동 일대에서는 효성이 전용 59~84㎡ 총 808가구 규모의 ‘서산 예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한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시장 최대 성수기 기간인 4~5월 수도권 분양단지들의 성적이 다소 부진했다”며 “정부가 추가 부동산경기 부양 대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과 인기 청약지역에서 알짜물량이 대거 쏟아지는 만큼 이달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6월알짜단지물량
6월 주요 분양단지
류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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