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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식 의원과 새누리당 후보,1인 피켓 들고 구리 시민에게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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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4. 06. 03. 08:49

박창식의원
박창식 의원(구리시 당협위원장, 중앙선대위 유세본부장)과 새누리당 후보들은 지난 31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구리시 곳곳에서 1인 피켓을 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1인 피켓 지지 호소에는 박창식 국회의원(구리버스터미널), 경기도의원 김원모 후보(구리역 옆 우체국)와 이병성 후보(태성문고 앞), 구리시의원 강광섭 후보(배탈고개 파리바게트 앞), 진화자 후보(구리역 앞), 장향숙 후보(수택2동 새마을금고 앞), 김광수 후보(장자못 파리바게트 앞), 박정화 후보(경마장 사거리 더팝약국 앞)가 참여했다.

박 의원과 후보들은 손글씨로 ‘도와주세요. 대한민국을 믿습니다’라고 쓴 하얀색 보드판을 들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반성과 혁신의 뜻을 담아 지지를 호소했다.

홀로 피켓을 들고 서 있는 이들의 모습을 보고 시민들은 ‘힘내라’, ‘도와드리겠다’, ‘이번에는 구리시장을 바꿔야 한다’ 등 격려와 따뜻한 응원을 많이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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