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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AG, D-100일…준비상황 ‘이상 무’

박은영 기자 | 기사승인 2014. 06. 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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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주경기장_조감야경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조감야경
45억 아시아인은 물론 전 세계의 눈과 귀가 집중될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D-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45개국 선수와 임원, 심판, 미디어를 포함해 2만3000여 명이 참가하고 20만명의 외국인 관람객을 포함해 200만명이 대회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그동안 인천이 아시아의 허브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이번 대회를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면서 아시아인 모두가 공감하는 나눔과 배려의 대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 어떻게 준비해 왔나

조직위원회는 대회운영계획을 단계별로 수립하고 지난해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대회 현장 경험을 통해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인프라 측면에서는 대회운영을 위해 필요한 49개의 경기장 중 16개 경기장을 신설하고, 서울 등 9개 협력도시의 경기장도 활용한다. 별도로 선수들의 원활한 훈련을 위해 필요한 49개의 훈련시설도 운영한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각 경기장에서 테스트이벤트를 열어 경기장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은 지난 5월 7일 준공식을 갖고 웅장한 위용을 드러냈다. 조직위는 남은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을 보완, 아시안게임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숙소·교통·자원봉사자 등 손님맞이 준비 ‘이상무’

인천아시안게임에는 200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와 인접도시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안정적이고 원활한 숙소공급을 준비해 왔다.

인천아시안게임에 사용할 호텔을 신청받아 공식지정호텔로 선정하고, 일부 종목은 서울 등 인접도시에서도 개최되는 만큼 그곳의 호텔도 활용한다. 또 해외관광객들의 기호에 맞도록 홈스테이·템플스테이·처치스테이 등도 적극 발굴, 활용할 계획이다.

인천도시공사가 구월동에 건설 중인 보금자리지구 아파트 37개동 3367호를 선수촌 및 미디어촌으로 활용한 뒤 아시아드 아파트로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선수촌 및 미디어촌은 오는 8월 완공해 9월 개촌 예정이다.

대회 운영의 손발 역할을 하게 될 자원봉사자도 1만3500여명으로 경기지원, 통번역, 교통, 의무, 일반행정, 미디어, 일반안내, 환경정리 등 8개 직종에서 활동하게 된다.

◇ 감동과 배려의 개·폐회식

조직위는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라는 슬로건처럼 45억 아시아인들의 평화와 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개·폐회식을 통해 이런 바람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은 한국을 대표하는 두 명의 영화 감독의 손에서 만들어진다. 총감독과 연출을 맡은 임권택 감독과 장진 감독이다. 두 감독이 준비하고 있는 개·폐회식 행사는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기대되는 행사로 손꼽히고 있다.

개·폐회식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국 문화의 개성과 독창성이 최대한 반영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45억의 꿈, 하나되는 아시아’라는 주제의 개회식에서는 주경기장 전광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개·폐회식에는 그동안 우리 국민을 감동시킨 스포츠 스타들도 총 출동할 예정이다. 일단 국기 및 대회기 입장, 선수대표 선서, 성화봉송 및 점화 등에서 그동안 한국을 빛내온 스포츠 스타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아시아 음식문화축제 ‘오감만족’

인천아시안게임 문화행사 가운데 아시아 각국의 요리 거장들을 초청해 벌이는 ‘아시아 음식문화축제’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아시아 음식문화축제는 아시아 10여 개국의 유명 레스토랑과 셰프가 참여해 100여 가지 아시아 대표음식을 내놓는다. 명품음식관과 한식관·이벤트관 등이 경기장 광장에 설치될 계획이다.

아시아 각국 주한 대사관, 문화원, 관광청 등을 대상으로 각국의 레스토랑 및 셰프를 추천받고 있다. 조직위는 박효남·에드워드 권 등 유명 셰프와 요리연구가·맛칼럼니스트 등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 북한 참가하는 퍼펙트 대회

조직위는 그동안 인천시와 정부는 물론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과 함께 북한의 인천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조직위는 지난해 8월 남북협력팀을 만들어 북한이 참가할 경우에 대비해 TF를 가동하는 등 출입국·안전·수송·숙박 등에 문제가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북한 선수단 규모는 아직 통보받지 못했지만 오는 20일까지 인원 엔트리가 접수되면 구체적인 규모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위원장_스마트토치릴레이+점화(6월1일)
김영수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 스마트토치릴레이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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