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윤광원 기자(세종) =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한국재정학회,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실과 함께 오는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재난·재해 재정과 정책 방향 - 세월호 참사 이후의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옥동석 조세재정연구원장은 ‘초청의 말씀’에서 “제2, 제3의 세월호 참사를 막기 위해 어떻게 대처할지 고민해야 한다”며 “이제는 우리의 국력과 경제력에 걸맞은 예산과 제도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회에서 최성은 조세재정연구원 박사는 ‘재난재해 예산분석과 시사점’, 정지범 한국행정연구원 박사는 ‘현행 재난·재해 정책의 문제점과 정책방향’을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김상규 기획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 권영수 소방방재청 기획조정관, 박창균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등이 나선다.
옥동석 조세재정연구원장은 ‘초청의 말씀’에서 “제2, 제3의 세월호 참사를 막기 위해 어떻게 대처할지 고민해야 한다”며 “이제는 우리의 국력과 경제력에 걸맞은 예산과 제도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회에서 최성은 조세재정연구원 박사는 ‘재난재해 예산분석과 시사점’, 정지범 한국행정연구원 박사는 ‘현행 재난·재해 정책의 문제점과 정책방향’을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김상규 기획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 권영수 소방방재청 기획조정관, 박창균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등이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