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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라는 공동목표를 설정하고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4대 사회악 근절 관련 합동 홍보행사 추진 △관내 초·중·고 생활체육 및 경찰서 행사시 교육 및 시연 △관내 주민 대상으로 호신술·강연 등 성범죄 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재능기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장은석 대한특공무술협회 전무이사는 “학교·성·가정 폭력과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박찬규 남대문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이 함께 4대 사회악 근절에 더욱 총력을 기울여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이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