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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천천 일부구간 7월중 개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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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학 기자

승인 : 2014. 06. 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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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 생태복원사업
오는 7월부터 아산시민들에게 일부 공개 예정인 온천천 생태복원사업 현장 모습
충남 아산시는 2012년부터 추진중인 온천천 생태복원사업의 일부구간이 오는 7월부터 시민들에게 공개가 가능하다고 25일 밝혔다.

2009년 환경부 시행 ‘도심하천 등 복개하천 생태복원사업’의 대상지로 신청된 아산시는 총 사업비 496억 원을 투입해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용화동과 온천동을 가로지르는 온천천에 생태관찰로, 여울, 어류서식처, 징검다리, 하중도등을 설치하고 수질정화를 위한 수서식물 식재 등 다양한 물고기와 조류의 서식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생태복원사업 중 현재 공사가 마무리에 접어든 1단계 온양1동사무소-경남아너스빌 아파트 구간에 대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유지용수 시험통수를 마쳤다.

이번 시험은 온천천을 흐르게 될 용수의 유량 조정과 시설물의 작동유무 및 보완점검을 위해 진행됐으며, 시험결과 1단계구간 온천천은 일부 사소한 문제점을 해결한 후 부분개통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분개통되는 구간은 현재 하천을 가로지르는 인도등의 설치작업이 진행중이지만 시민들은 계단을 이용해 수변 산책로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그동안 온천천 공사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인근 상가와 주민들의 불편이 어느정도 해소되고 온천천을 찾는 시민들로 인해 인근지역이 새로운 도심명소로 자리잡을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1단계 공사구간의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개통여부를 문의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아직 일부 시설물의 설치가 마무리 되지는 않았지만 시험결과 일부유속감소구간등에 대한 보완 후 7월 중에 시민들에 공개가 가능하다”며, “온천천 전체 개통은 부족한 국비 22억원이 확보되는데로 연내,늦어도 내년 4월안에 준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천천은 1986년 시청 주변 택지개발 지구에 포함되며 옹벽으로 제방을 설치하고 시청 주변은 도심하천의 악취와 환경개선, 교통난 해소를 위해 1997년 콘크리트 암거로 복개해 주차장과 도로로 사용돼 왔으나 장기주차 등에 따른 통행 불편으로 주변지역의 슬럼화를 가속시켜오고 있었다.
이신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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