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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상반기 베스트 브랜드]MFS골프. 터치감·에이밍·스핀량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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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열 골프전문 기자

승인 : 2014. 06. 26. 17:40

MFS-1063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이다’
퍼팅이 그만큼 중요하다. 첫 홀 그린에서 예상치 못한 퍼트 실수를 범해 그날의 라운드를 망친 경험은 골퍼라면 한 번씩 가졌을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쓰는 퍼터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골퍼들은 퍼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자신과 궁합이 맞는 퍼터인지 아닌지에 대한 고민들은 하지 않는다.

맞춤골프클럽의 전문브랜드 MFS골프는 골퍼들에게 최상의 터치감, 편안한 에이밍, 최적의 스핀량 등 3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OZIK SQRT’ 퍼터를 선보였다. OZIK은 MFS골프의 맞춤 전용 브랜드다.

SQRT는 골퍼에게 최상의 터치감과 최적의 스핀을 주기위해 헤드페이스 상에 웨이브 패턴으로 디자인했다. 헤드 표면에 특수 무광PVD코팅(Black or Gold)은 셋업시 햇빛으로부터 눈부심을 제거해 준다.

또한 골퍼가 안정되고 편안한 에이밍(Aiming)을 할 수 있도록 케비티 상에 목표 방향을 편하게 설정할 수 있는 선을 그어 놓았다.

헤드는 토우 쪽과 힐 쪽의 무게가 균등하게 배분되어있다. 전형적인 밸런스 퍼터의 형태이기 때문에 직진성 스트로크를 하는 골퍼에게 유리하다. 또한 실제 기능적으로는 토우밸런스 구조의 퍼터로서 조금 열어 치는 골퍼에게도 적합하다. 이는 토우 밸런스가 보완을 해 주기 때문이다. 아울러 360g대의 안정된 헤드 무게와 저중심 설계로 부드러운 스토로크 만으로도 직진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샤프트는 퍼터 헤드 호젤을 통한 오프셋 구조로 밴드가 없는 직선 샤프트를 채택했다.

오학열 골프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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