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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종영소감 화제 “두 남자의 관심 받아 연기하는 동안 행복했다”

오윤아 종영소감 화제 “두 남자의 관심 받아 연기하는 동안 행복했다”

기사승인 2014. 07. 1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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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종영소감 화제 "두 남자의 관심 받아 연기하는 동안 행복했다" / 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오윤아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17일 오윤아는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종영소감을 밝혔다.

극중 지적이고 냉철한 여 형사 김사경 역을 맡아 연기호평과 함께 스타일리쉬한 패션까지 화제가 되었던 오윤아는 차승원과 안재현 두 훈남들과의 러브라인으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윤아는 "김사경은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이기 때문에 연기하는 동안 행복했고, 너무나 멋진 판석-태일 두 남자의 관심을 받을 수 있어서 즐겁게 연기했다.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을 통해 다시 인사 드리겠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마지막 회까지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윤아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차기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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