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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 최고위원은 오후 지원 유세에서 김 후보의 ‘대산항-당진간 고속도로 연장’, ‘만대-오지 연육교와 일주도로 건설’ 등 핵심 5대 공약 실천에 서명하면서 “김제식 후보를 국회로 보내준다면 서산·태안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서 최고위원은 “김 후보는 서산·태안 주민들을 위해 어떠한 일을 해야 할지 잘 알고 있는 인물”이라고 강조한 뒤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도 김 후보를 꼭 당선시켜야 한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서 최고위원은 연설을 마친 뒤 서산·태안 지역을 돌며 주민과 지지자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를 나누는 등 김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 후보는 “25~26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사전투표가 서산·태안지역의 올바른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 시험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