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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박수경, 조력자 이상관계? 박수경 남편 “절대 그럴 사이 아냐”

유대균 박수경, 조력자 이상관계? 박수경 남편 “절대 그럴 사이 아냐”

기사승인 2014. 07. 28.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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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박수경, 조력자 이상관계? 박수경 남편 "절대 그럴 사이 아냐"

유대균과 함께 붙잡힌 박수경이 화제다. 박수경이 이혼 소송 중임이 알려지자 박수경 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의 도피를 도운 '신엄마 딸' 박수경은 지난 7월 25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됐다.


이와 관련해 도피 조력자 박수경과의 관계가 도피자와 조력자 이상의 관계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박수경 남편은 구원파 관련 계열사 직원으로 알려졌다. 박수경 남편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8월부터 별거 중이며 아내가 먼저 이혼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연관계와 관련해서는 "오랫동안 아내와 대균씨를 지켜봤는데 절대 연인관계이거나 그렇게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유대균 박수경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세간의 의혹에 대해 구원파 관계자는 "유대균이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있어서 다행이다"며 "같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두 사람의 연인설이 나올 텐데 절대 그런 사이가 아니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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