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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아파트부녀회 ‘엄마손 밥상’ 프로그램 운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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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학 기자

승인 : 2014. 08. 0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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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3동 모종주공아파트부녀회 방학기간 결식아동 점심 제공
아산시 온양3동, 도시락
아산시 온양3동 모종주공아파트 부녀회원들이 방학을 맞은 결식아동들에게 점심으로 제공할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충남 아산시 온양3동 모종주공아파트 부녀회(회장 민은녀)가 방학을 맞아 점심을 못 먹는 결식아동들에게 식사를 제공해 주는 ‘엄마손 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아산시에 따르면 엄마손 밥상 프로그램은 한국주택공사(LH)와 아산시 푸드뱅크가 후원하고 모종주공아파트 부녀회가 봉사를 통해 여름방학 기간인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9일 까지 한달 간 저소득 가정, 맞벌이, 편부모가정의 아동 40여 명에게 매일 점심을 제공한다.

6년째 지속해서 시행하는 엄마손 밥상 프로그램은 매일 점심 12시에 모종주공아파트 내 방송을 통해 엄마의 목소리로 “밥 먹으러 와라”라는 방송이 나가면 결식아동들이 아파트 관리사무소 공부방에 모여 식사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민은녀 부녀회장은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신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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