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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아시아투데이-케이큐브벤처스-카카오의 ‘스타트업 氣살리기 프로젝트’] ⑧‘레드사하라 스튜디오’

[동영상] [아시아투데이-케이큐브벤처스-카카오의 ‘스타트업 氣살리기 프로젝트’] ⑧‘레드사하라 스튜디오’

기사승인 2014. 08. 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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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TV] 모바일 전략 RPG 게임 ‘불멸의 전사’ 개발

 

 

아시아투데이 주은정 기자, 이현미 PD =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을 응원하기 위한 아시아투데이-케이큐브벤처스-카카오의 공동기획 프로젝트, <스타트업 氣살리기 프로젝트> 아투TV는 6개월간 케이큐브벤처스가 추천하는 12개의 벤처 기업의 생생한 현장을 영상에 담아 소개한다. 


그 여덟 번째는 ‘우리의 게임으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겠다’는 각오로 모바일 전략 RPG 게임 ‘불멸의 전사’를 런칭한 게임 스타트업,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 이하 레드사하라)’ 


웹젠의 대형작(배터리온라인, R2, C9 등)들을 함께 성공하며 손발을 맞춘 게임 인재들이 독립하여 지난해 9월 설립한 ‘레드사하라’는 지난 4월 퍼블리셔 없이 독자적으로 ‘불멸의 전사’를 런칭한 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 내에 진출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게임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타싸움과 멀티보드가 돋보이는 모바일 전략 RPG 게임 ‘불멸의 전사’는 기존의 RPG 게임과 비교해 ‘전투’의 짜릿함을 극대화한 게임이다. 특히 ‘레드사하라’팀은 기존 온라인 게임의 감성을 살리기 위해 길드 레이드 등 길드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자동 스킬 중에도 필요할 때 유저가 직접 개입할 수 있게 하여 ‘전투’의 짜릿함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레드사하라’의 이지훈 대표는 지난 4월 출시 후 현재까지 3개월 동안 꾸준한 매출 성적을 유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불멸의 전사’의 성공 비결에 대해 “별도의 퍼블리셔 없이 개발사로서 서비스하는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은 스피드”라며, “유저에게 더욱 빠르게 다가가고, 유저의 목소리에 누구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개개인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표는 “유저들을 상대하는 ‘레드사하라’의 기본 원칙은 ‘솔직함’”이라며,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잘못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며, 잘못된 것을 빠르게 개선해나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유저들의 마음을 열게 하였고, 그것이 유저들과 함께 호흡하며 운영해 나갈 수 있는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레드사하라’는 게임인재단과의 기부금 약정식을 하며, ‘불멸의 전사’ 게임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약정을 통해 사회로의 환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대표는 “게임인재단에서 주관하는 ‘힘내라 게임인상’ 2회에 응모하여 Top4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고, 그것이 ‘레드사하라’가 독립개발사로 세상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작은 약정이지만 이를 통해 많은 독립개발사가 지원받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건전한 게임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아투TV는 오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게임시장으로 나아가고 있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이지훈 대표를 만나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성장과 미래, 그의 스타트업에 대한 생각에 대해 들어봤다.


영상을 통해 이 대표의 진솔하고 유쾌한 답변을 확인하자!


아투티비 [www.ato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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