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로스쿨은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현직 변호사들의 생생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의일정은 23일 ‘개인간 민사분쟁에 현명히 대처하는 법’(차상열 변호사), 30일 ‘빚도 상속된다’(김미혜 변호사), 9월 6일 ‘개인회생 및 파산’(선아름 변호사), 9월 13일 ‘민사상 채권채무’(여지은 변호사) 순으로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20일까지 시홈페이지(www.icheonlll.go.kr)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법률지식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