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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성공적인 활동을 보여준 아이돌 유닛 1위 ‘태티서’, 2위 인피니트H, 3위 오렌지캬라멜 ‘차지’

가장 성공적인 활동을 보여준 아이돌 유닛 1위 ‘태티서’, 2위 인피니트H, 3위 오렌지캬라멜 ‘차지’

기사승인 2014. 08. 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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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
가장 성공적인 활동을 보여준 아이돌 유닛 1위 '태티서', 2위 인피니트H, 3위 오렌지캬라멜 '차지' /사진=디시인사이드

네티즌들이 가장 성공적인 활동을 보여준 아이돌 유닛으로 소녀시대의 '태티서'를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가장 성공적인 활동을 보여준 아이돌 유닛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가 1위를 차지했다.


총 5,383표 중 3,110표(57.8%)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태티서는 소녀시대의 공식 첫 유닛으로 보컬라인인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이뤄졌다. 2012년 4월 미니앨범 '트윙클'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 컴백을 앞두고 리얼리티 프로그램 'THE 태티서'에 출연해 일상 속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그룹 인피니티의 유닛 '인피니트H'가 1,478표(27.5%)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인피니트H'는 메인 래퍼 동우와 랩, 보컬 안무 연출을 맡은 호야가 뭉쳐 만든 힙합 유닛으로, 데뷔 이후 콘서트 등을 통해 종종 유닛을 선보였다가 2013년 앨범 'FLY HIGH'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3위에는 164표(3.0%)로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뽑혔다. 아이돌 그룹 유닛 열풍의 시작으로 꼽히는 '오렌지 캬라멜'은 리지, 나나, 레이나로 구성됐으며, 2010년 첫선을 보인 뒤 독특한 멜로디와 귀여운 가사, 개성 넘치는 안무 및 콘셉트로 자신들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 외에 빅뱅의 GD&TOP, 포미닛과 비스트의 '트러블메이커', 샤이니와 인피니트의 '투하트'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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