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정세과 유다인(왼쪽)이 25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드라마 '아홉수 소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드라마 '아홉수 소년'은 올해 9살, 19살, 29살, 39살을 맞은 아홉수 네 남자들의 사나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집안 남자들 모두가 지독한 아홉수에 빠져 고군분투하는 한 가족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일상과 사랑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오는 29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영광, 경수진, 오정세, 유다인, 육성재, 박초롱, 최로운, 이채미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