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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키이라 나이틀리 화보, 과감한 상반신 노출 “고혹적 분위기 발산”

‘비긴 어게인’ 키이라 나이틀리 화보, 과감한 상반신 노출 “고혹적 분위기 발산”

기사승인 2014. 09.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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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키이라 나이틀리 화보, 과감한 상반신 노출 "고혹적 분위기 발산"

'비긴 어게인'의 주연배우 키이라 나이틀리의 과감한 화보가 화제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레프는 사생활을 공개하니 않는 것으로 유명한 키이라 나이틀리가 상반신 노출 사진으로 놀라움을 줬다고 보도했다.


이는 유명 패션 사진작가인 파트리크 드마쉐리에가 흑백으로 찍은 화보로, 이 사진에서 키이라 나이틀리는 상반신은 탈의하고 검은색 바지에 팔꿈치 위까지 올라오는 레이스로된 장갑만 끼고 있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그동안 작은 가슴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자신의 몸을 사랑한다고 밝혀왔다. 그는 지난 2004년 영화 '킹 아서' 포스터에서 자신의 가슴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부풀린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비긴 어게인' 키이라 나이틀리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키이라 나이틀리 그동안 행보와는 다르네", "비긴 어게인 속 키이라 나이틀리랑 다른 매력", "비긴 어게인 잘 봤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이라 나이틀리가 이번에 진행한 화보는 패션지 인터뷰매거진 9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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