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은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차례에 걸쳐 ‘출판의 세계, 그리고 책 이야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에는 편집자와 번역가, 서평가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수강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5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을 이용하면 되고, 7회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