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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복귀전 무산 두고 ‘팽팽’…“대전료 미지급·작은 글러브”VS “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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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서 기자

승인 : 2014. 09. 13.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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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복귀전 무산 두고 '팽팽'…"대전료 미지급·작은 글러브"VS "돈 문제"/사진=오센

최홍만의 복귀전 경기가 무산됐다.


최홍만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레볼루션2-혁명의 시작'에서 카를로스 도요타(브라질)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링에 오르지 않았다.


이날 최홍만의 복귀 경기는 2차례 연기 끝에 사전 예고된 오후 7시보다 한참 지연된 뒤 첫 경기가 열렸으며 최홍만은 출전거부 의사를 통보하면서 복귀전이 취소됐다.


최홍만의 복귀가 무산된 이유에 대해 계약금 4000만원을 제외한 대전료 4000만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홍만은 기자회견에서 "경기 전 주최사에서 지급한 착용해 본 글러브가 심하게 작았다. 일부를 찢으면서까지 싣시도했지만 소용없었다"며 솜이 삐져나온 글러브를 보여줬다.


이에대해 엔터원은 "최홍만이 돈 때문에 불참한다"고 반박했다. 엔터원 전상길 대표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경기 후 15일 내에 계약금 50%를 지급하기로 계약했다"며 "하지만 최홍만 측이 선입금을 요구에 반드시 링에 올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경기 전까지 완납한다는 협의서를 작성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글러브 문제에 대해서는 "추석 연휴 때문에 글러브 제작 기간이 2주 밖에 없었고 별도로 주문한 것이기에 맞을 줄 알았다"며 "핑계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최홍만 복귀전 경기 무산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홍만 복귀전 경기 무산됐구나 종합격투기대회 레볼루션2 기다렸는데", "최홍만 복귀전 파이트머니 지급 문제라면 정말 주최측에 문제 있는거임. 종합격투기 레볼루션2까지 불참하고", "최홍만 복귀전 무산 정말 안타깝다" 등 반응을 보였다.  

장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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