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철도공단, 경의선 강매역 내달 25일 개통

철도공단, 경의선 강매역 내달 25일 개통

기사승인 2014. 09. 14. 10: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경인선 강매역 노선 약도
경인선 강매역 노선 약도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경기도 고양, 원흥 보금자리 주택지구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강매역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정차시험 및 역사 설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의선 강매(江梅)역은 화전역과 행신역 사이에 지상 2층, 연면적 2758㎡ 규모로 신축됐으며, 10월 25일부터 평일을 기준으로 총 154회(서울역46회, 공덕역108회)의 열차가 정차할 계획이다.

강매역은 원래 간이역으로 2009년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과 함께 잠시 사라졌으나 인근역 주민의 염원과 고양, 원흥 보금자리 지구 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부활됐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