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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구제역·AI 재발 방지 시·군 순회방역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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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승인 : 2014. 09. 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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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의 재발방지와 유입 시 신속한 종식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축산농가와 축산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 시군 순회 방역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순회 방역교육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근원적인 재발방지를 위해 양축농가를 대상으로 열린다.

이를 통해 정부의 ‘AI 방역체계 개선방안’의 원활한 시행과 양축농가의 방역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변화되는 방역체계의 이해를 돕는다.

또 그동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방역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등에 대한 농가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구제역, AI를 주제로 진행되며, 구제역 예방접종 실시요령 및 소독 실시요령 등 방역교육과 구제역·AI 방역정책 추진현황 등으로 우제류·가금류 사육농가 및 도축장, 비료·사료·분뇨 등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올해 구제역 발생이 농가에서 백신접종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예방접종요령 뿐만 아니라 백신 미실시농가에 대한 강력한 행정처분이 취해질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성재경 축산과장은 “최근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가 더 이상 발생되지 않아 전국적인 이동제한 및 방역조치가 해제됐지만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재발 가능성은 항상 상존하고 있어 상시 방역이 매우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일일 소독과 예찰을 철저히 하고 질병 발생 의심 시 즉시 관할 시군이나 축산진흥연구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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