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환경 평가 기관 '튜브 라인란드' 인증
 | 삼성 프린터 토너, 세계 최초 유해성 테스트 통과 (1) | 0 | 윤진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사업부 상무(왼쪽에서 세번째)와 랄프 빌더 튜브 라인란드 부사장(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튜브 라인란드 시험소에서 세계 최초로 유해성 테스트를 통과한 삼성 레이저 프린터 토너 3종을 소개하고 있다/제공=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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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레이저 프린터 토너 3종이 세계 최초로 환경 평가 기관 ‘튜브 라인란드’의 유해성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독일의 환경 평가 기관인 튜브 라인란드는 자국의 환경청과 함께 환경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프린터 토너는 ‘유해 물질의 농도’와 ‘인쇄 과정에서 방출되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 농도’가 기준을 충족해 안정성이 입증됐다.
송성원 삼성전자 프린팅 솔루션 사업부 전무는 “앞으로 시판되고 있는 삼성의 모든 정품 토너의 인증테스트를 순차적으로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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