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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빚으로 14억대 아파트 경매 넘어가…“남는 돈 하나도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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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14. 10. 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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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아파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달 30일 대한민국 법원 경매정보에 따르면 이혁재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인천 송도 소재의 힐스테이트 601동 239.7201㎡ 아파트가 오는 14일 인천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이혁재 아파트는 지난 9월5일 처음 경매에 나왔지만 한차례 유찰됐다. 2차 경매는 최초 감정가 14억5900만 원의 70% 수준인 최저가 10억2000만 원으로 시작된다.


테라리소스 측에 따르면 이혁재가 3억6000여만 원의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경매를 신청했다. 이혁재의 아파트는 이미 지난 2011년 5월13일 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 약 10억여 원의 근저당이 설정된 상태다.


부동산경매 전문컨설팅업체 나이스옥션 관계자는 한 매체에 "11억 여에 물건이 팔린다고 해도 은행과 테라리소스 순으로 원금과 이자 비용이 지불되면 실질적으로 이혁재에게 돌아가는 돈은 하나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대형 팬트하우스 수요층이 한정적이기에 낙찰 예상가를 잡는 게 쉽지 않다. 동일 평형 동일층이 2012년 7월달 입주 후 거래가 1건 밖에 없는 상황이라 현시점으로는 14일 낙찰 여부 판단이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이혁재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빚독촉에 시달리고 있다고 생활고를 고백한 바 있다. 


이혁재 아파트 경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혁재 아파트 경매, 이제 바르게 사는 모습 보여주길" "이혁재 아파트 경매, 남는 게 없다니…" "이혁재 아파트 경매, 빚이 도대체 얼마기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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