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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재경, 모태 미모 인증 “매일 매일이 리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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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희 기자

승인 : 2014. 10. 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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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타고난 미모를 자랑했다.

재경은 최근 ‘엄마와 딸의 리즈 시절’을 주제로 진행된 ‘겟잇뷰티’ 녹화에서 리즈시절이 언제였냐고 묻는 질문에 “저희 팬들은 매일 리즈를 갱신한다고 말해주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기 때 조금 예뻤는데, 그 때가 리즈시절이 아닐까 싶다. 조금 타고나긴 했다”며 ‘모태미모’를 자랑한 재경은 김지민에게 “지민 씨의 리즈 시절은 언제 올 예정이냐”고 물어 베러걸스들을 폭소케 했다.

1일 방송되는 ‘겟잇뷰티’에는 20대 베러걸스들과 50대 베러맘스가 함께 출연, 매일 매일이 전성기인 것처럼 예뻐질 수 있는 뷰티 노하우를 공유한다.

베러맘스들의 리즈시절 되찾기 프로젝트인 만큼 탄력과 주름관리, 리프팅 메이크업 등 ‘안티에이징’의 모든 팁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뉴질랜드의 영화배우 겸 모델 레이첼 헌터가 방청객으로 참석해 ‘뷰티 한류’를 이끄는 ‘겟잇뷰티’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녹화 현장에서 레이첼 헌터는 “몇 년 전부터 세계의 뷰티 문화를 살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한국의 웰빙과 뷰티문화를 보고 싶었는데,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방송을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겟잇뷰티’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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