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8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제3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의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에너지기술개발계획은 에너지법 제11조에 따라 5년마다 10년 이상을 계획기간으로 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공청회는 오는 2016년 수립하기로 한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고 중장기 기술개발전략 등을 조기 수립을 위해 일정이 앞당겨 개최됐다.
공청회에는 차동형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 등 에너지기술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계획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및 기술혁신 기반의 기후변화 대응, 기술개발 생산성 향상이라는 정책목표 아래 4대 핵심 추진전략이 제안됐다.
4대 핵심 추진전략은 △미래선도를 위한 신 연구개발(R&D)체계 구축 △시장창출을 위한 사업화 R&D 강화 △생태계 중심의 협력 R&D 기반 마련 △역량강화를 위한 혁신인프라 구축 등으로 구성된다.
패널토론에서는 박상덕 R&D전략기획단 에너지 매니징 디렉터(MD)를 좌장으로 한국전력공사 원영진 기술기획처장, 전자부품연구원 황학인 본부장, 두산중공업 최승주 최고기술경영자(CTO)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에너지기술 R&D과 보급진흥 등 사업화전략과 연계 중요성과 시장을 고려한 R&D를 추진할 수 있는 체계가 논의됐다.
산업부는 이날 회의 의견을 관계 부처 협의를 거친 뒤 오는 12월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심의를 통해 확정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