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295396 | 0 | 출처=웨이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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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미러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인도 강가나가르 시의 한 40세 남자가 10대 소녀를 강간하려다 주변 사람들에게 들켜 미수에 그쳤다고 전했다.
현장을 목격한 군중들의 분노는 순식간에 폭발했고, 결국 강간범의 주요부위를 잘랐다.
이 매체는 “사람들이 소녀의 외침 소리를 들었고, 벽 옆에서 소녀를 강간하려는 남자를 발견했다”면서 “사람들이 의견을 나눈 후에 남자를 정육점에 데리고 가서 막대기로 약 한 시간 동안 때렸다. 그리고 남자의 중요부위를 잘라 길거리에서 내버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 중 이를 말리는 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40대 남성은 잘린 성기와 함께 길거리에 버려졌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세상의 이런 일이다”, “잘려도 싸다”, “너무하다. 말리지도 않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