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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IT 매체 폰아레나는 신제품 넥서스6와 비슷한 사이즈의 신제품 패블릿인 애플의 아이폰6플러스의 사양을 간략히 비교했다.
△ 디자인
넥서스6와 아이폰6플러스는 각 사의 6세대 디바이스면서 첫 패블릿인 공통점이 있으면서도 다른점들도 존재한다.
재질에 있어서 넥서스6는 매틸 프레임의 플라스틱 재질인 반면 아아폰6플러스는 알루미늄 재질로 구성되어 있다.
버튼위치에 있어서도 넥서스6는 볼륨과 파워버튼이 우측에 마련되어 있으며 홈버튼이 없는 반면 아이폰6플러스는 왼쪽에 파워버튼이, 우측에 볼륨버튼이 있다. 그리고 하단에 지문인식 센서가 내장된 홈버튼이 위치한다.
사이즈는 넥서스6가 5.9인치 (159.26 X 82.98 X 10.06mm)로 5.5인치 아이폰6플러스 (158.1 X 77.8 X 7.1mm)로 약 0.4인치가 더 크지만 아이폰6플러스 자체도 패블릿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만큼 컴팩하거나 훨씬 작은 크기로 인식되지는 않는다.
△ 디스플레이
넥서스6는 2560 X 1440 해상도의 5.9인치 쿼드 아몰레드 스크린이 장착돼 인치당 493 화소를 자랑하는 반면 아이폰6플러스는 1080p의 5.5인치 LCD 스크린이 장착되 인치당 401 화소를 구현한다.
△ 인터페이스
애플의 iOS8과 구글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은 모두 각 사의 최신 OS다.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은 ‘매터리얼 디자인’이라는 미적 감각 스타일의 도입으로 애니메이션의 자연적인 입체감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사용자 맞춤형을 지향하고 멀티 플랫폼 통합에 초점을 맞췄다.
△ 프로세서, 메모리
넥서스6와 아이폰6플러스는 가장 최신의 빠른 성능과 기술을 도입한 프로세서를 채택했다. 넥서스6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스테레오 스피커, 2.7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805 와 아드레노 420 그래픽, 3GB램이 제공된다. 애플의 아이폰6플러스는 1.4GHz 듀얼코어 64비트 프로세서, 파워VR GX6650 GPU, 1GB 램을 지원한다.
저장용량의 경우 넥서스6는 64GB 내장 플래시 메모리와 마이크로SD 슬롯을 아이폰6플러스는 128GB까지 가능한 내장 메모리가 제공된다.
△ 카메라
넥서스6은 OIS를 지원하는 f/2.0 렌즈 듀얼 LED 플래시의 13메가픽셀 후면 카메라를 지원하며 초당 30프레임의 최대 4K(3840 X 2160)해상도, 초당 60프레임의 1080 해상도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그리고 전면에는 2메가픽셀의 셀카와 동영상 채팅에 최적화된 카메라가 장착됐다.
아이폰6플러스 또한 OIS 기능의 8메가픽셀 f/2.0 렌즈 듀얼 LED 플래시 카메라와 초당 60프레임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1.2메가픽셀의 전면 카메라가 탑재됐다.
△ 배터리 수명
넥서스6는 3220mAh 용량과 15분 충전으로 6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가 제공된다. 아이폰6플러스는 2915mAh 배터리를 지원한다.
△ 가격
넥서스6는 언락폰 기준 649달러로 11월초부터 미국 전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아이폰6플러스는 현재 16GB의 299달러부터 128GB의 949달러까지 옵션별 가격대가 다양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