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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는 통통 튀고 발랄한 이미지의 혜리를 메인 모델로 내세워 너구리 특유의 개성인 ‘쫄깃하고 오동통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농심은 “너구리 신규 광고를 기획할 당시 너구리가 가진 매력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로 혜리를 점 찍어놓은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너구리 광고는 농심의 최장수 광고로, 1982년 11월 첫 TV광고가 방송된 이래 32년째 한결같은 콘셉트로 이어져오고 있다. 강문영, 이제니, 장나라, 박신혜 등이 활동하는 등 스타 등용문으로도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