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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의 원인, ‘소금·음주·흡연’ 줄여야…젊은 환자 급증

뇌졸중의 원인, ‘소금·음주·흡연’ 줄여야…젊은 환자 급증

기사승인 2014. 10. 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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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의 원인, '소금·음주·흡연' 줄여야…젊은 환자 급증 /사진=SBS 방송 캡처
국내에 뇌졸중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뇌졸중의 원인과 예방방법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국내 뇌졸중 환자 가운데 45세 이하의 젊은 환자의 비중이 10년 전 2~3% 수준에서 최근 6%까지 증가했다.


뇌졸중이란 뇌혈관 장애로, 갑자기 뇌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의식이 없어지고 신체가 마비되는 뇌혈관 질환이다.


특히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동맥경화증 등이 있는 경우 혹은 이전에 뇌졸중의 경험이 있거나 가족 중 뇌졸중 환자가 있는 경우 뇌졸중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요구된다.


뇌졸중 발병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금 섭취량과 음주, 흡연을 줄이는 것이 좋다. 이는 뇌졸중과 심장병의 원인이 되므로 소금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뇌졸중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꾸준한 운동으로 활발한 신체 활동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뇌졸중의 원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뇌졸중의 원인, 음주 흡연은 정말 안 좋구나" "뇌졸중의 원인, 짠 음식도 안돼" "뇌졸중의 원인 셋 중에 줄일 수 있는 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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