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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돔 감자탕’ 최고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우뚝’

‘이바돔 감자탕’ 최고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우뚝’

기사승인 2014. 10. 2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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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1주년 맞은 중견기업, 외식 업계 최초로 어린이 놀이방 도입
투명한 기업경영·가맹점과의 동반성장 등 좋은 평가…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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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수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이바돔감자탕/사진=한수진
외식문화기업 (주)이바돔은 지난 2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4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2000년에 처음 시작돼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바돔은 이번 대상에서 △프랜차이즈 시스템 △투명한 기업경영 △가맹점과의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 다방면으로 좋은 점수를 얻어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올 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은 이바돔은 1993년 물류유통전문 (주)에덴축산을 설립한 이래 1999년 ‘온가족의 행복한 외식문화 공간’을 모토로 인천광역시 산곡동에 1600평 규모의 초대형 직영 1호점 ‘이바돔감자탕’ 브랜드를 론칭 했다.

평범한 외식공간이 아니라 가족 모두가 편하게 와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모토로 한다. 숍인숍(Shop-in-Shop)개념으로 한 매장 안에 감자탕 외식 + 키즈랜드 + 카페(Cafe) + 전통한옥의 느낌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2세대 매장으로 변화했다. 이 처럼 한곳에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란 점이 장점이다. 무엇보다 외식업계 최초로 대형 어린이 놀이방을 도입해 외식문화 수준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얻은 바 있다.

모든 양념과 소스 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 인공화학조미료(MSG) 사용하지 않은 웰빙 음식을 표방 한다. 묵은지감자탕, 특허등뼈찜 등 차별화된 메뉴 개발과 맛 향상으로 국내 한식 발전에도 기여한 부분이 많다.

김현호 이바돔 대표이사는 “한결같은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지난 20년을 넘어 향후에도 진심과 정성을 담는 기업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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