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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국 아파트 2만4135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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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균 기자

승인 : 2014. 10. 24.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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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보다 21%↑
다음 달 전국에서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는 2만4135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부산·세종을 중심으로 공급이 늘어나 이 지역 전세난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이달(1만9919가구)보다 21% 증가한 2만4135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달(2만6392가구)보다는 9% 감소한 물량이지만 최근 3년간 공급된 11월 평균 물량(2만274가구)과 비교하면 많은 물량이다. 수도권에서는 전월보다 90% 증가한 9022가구가 입주를 시작하며 지방에서는 1% 감소한 1만5113가구가 새 주인을 맞는다.

서울은 서초롯데캐슬프레지던트 280가구를 포함해 총 1172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경기의 입주물량은 6471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남양주 별내지구(1460가구), 양주 옥정지구 국민임대(1256가구), 김포고촌우방아이유쉘(347가구), 운정지구 롯데캐슬(1880가구) 등 입주 물량이 풍성하다. 인천은 인천간석 공공임대(316가구)와 휴먼시아인천간석1·2차(1063가구)를 포함해 1379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지방에서는 부산의 입주물량이 지방 전체의 26%(3985가구)로 가장 많다. 서면동일파크스위트(751가구), 쌍용예가디오션(928가구), 해운대센텀두산위브(581가구), 해운대더샵센텀누리(375가구) 등이 집들이를 시작한다.

다음으로는 세종이 2593가구로 많고 대전(1787가구), 울산(1374가구), 경남(1210가구), 전북(1171가구), 충북(1122가구), 전남(672가구), 광주(615가구), 강원(424가구), 제주(160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정해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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