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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남녀] 알고보면 쉬운 화장품 유통기한 확인법…“버리지 말고 재활용하세요”

장민서 기자 | 기사승인 2014. 10. 2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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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화장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서로 경쟁하듯이 하는 파격세일은 여성들의 구매욕구를 상승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사다보니 화장대 위에는 같은 종류의 화장품이 여러개가 되고, 여기에 화장품을 구입하면 함께 주는 샘플까지 더해져 포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자꾸만 쌓이는 화장품을 정리하려고 보면 이미 유통기한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까워서 버리기 망설이게 됩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지난달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화장품을 사용할 경우 뾰루지나 여드름, 부스럼, 종기 등 각종 피부질환과 결막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품의 사용기한은 종류별로 다릅니다. 스킨, 에센스 로션 등 스킨케어 제품은 개봉 후 1년 안에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립스틱 등의 메이크업 제품은 1년6개월 안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마스카라 아이라이너는 6개월 안에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화장품의 유통기한을 확인해보면 이해하기 어렵지만 알고보면 쉽습니다. 4월24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 플러스'에서는 화장품 유통기한 표기를 읽는 방법이 전파를 탔습니다. 건국대 미용학과 서은혜 교수는 "화장품 제조 일자와 유통 기한은 각각 MFD(ManuFactureD) MFG(ManuFacturinG)로 표시되며 뒤에 따라오는 숫자를 차례대로 읽으면제조일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서 교수는 "다른 표기로 EXP(Expirt date)는 유통 기한 만료일을 나타내고, '6M, 12M, 24M은 화장품 개봉 후사용할 수 있는 기한(개월 수)를 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으로 생활에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오래된 선크림은 스티커 자국을 제거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크림의 계면 활성제 성분이 접착성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어 영양크림에 들어있는 오일 성분으로 가죽 제품의 묵은 때 제거와 함께 광택까지 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립스틱은 윤기를 내는 왁스, 오일이 립스틱에 70% 함유돼 광택 및 오일막을 형성,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유분이 많지 않은 립스틱의 경우 붓을 이용해 손톱 위에 얇게 펴 바른 후 투명 매니큐어를 덧칠해 매니큐어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클렌징 크림은 설탕 또는 살구씨를 넣어 팔꿈치나 발 뒤꿈치 등 부위에 발라 보디 스크럽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린스는 거울을 닦는데, 클렌징 오일은 원목 가구의 습기를 잡아 뒤틀림 현상을 막고 광택을 내는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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