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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6일 북한 국가자산관리 연구포럼 창립

캠코, 6일 북한 국가자산관리 연구포럼 창립

기사승인 2014. 10. 3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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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다음달 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통일국가자산연구포럼’ 창립식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포럼위원은 권기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남북협력처 북한센터장,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김천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특임연구원, 문성민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연구실장, 박정원 국민대 법학과 교수, 배성규 조선일보 기자(외교안보팀장), 양문수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이상제 금융연구원 통일금융센터장, 이상준 국토연구원 한반도동북아연구센터 센터장, 이석 한국개발연구원(KDI) 북한경제연구부 연구위원, 이석기 산업연구원 국제산업협력실 팀장, 이태호 삼일회계법인 전무(부동산·사회간접자본(SOC)·대북투자지원팀 리더), 정태용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정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 조동호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원장,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최대석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한명섭 법무법인 한미 변호사 등 정·관·학계, 언론계와 북한사업 관련 전문가 총 19명으로 구성된다.

포럼은 분기마다 1회 열리며, 통일에 대비해 북한지역의 국가자산 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창립식에는 국회의원·정부 관계자·통준위 위원·포럼위원·공사 CEO 등 약 80명이 참석하며, 이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이 ‘통일시대 북한지역 국가자산의 의의와 활용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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