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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상’ 이민호,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한류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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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14. 11. 17. 19:06

 배우 이민호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민호는 "이렇게 좋은 시대에 연기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한류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금이나마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는 문화훈장 수훈자로서 '은관'으로는 드라마 작가 박정란, 코미디언 송해, 배우 최불암, '보관'으로는 성우 김수일, 가수 명국환, 영화배우 최은희 등 6명 수상한다.


배우 김보성, 가수 이승기, 엑소, 코미디언 김준현, 연주자 김재만, 프로듀서 고건혁 등 총 7명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며, 대통령 표창은 고 김광석, 배우 사미자, 모델 이재연, 연주자 이유신, 제작자 홍승성, 프로듀서 김영희, 작곡가 유영진이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으로는 가수 진미, 배우 이민호, 김수현, 전국환, 드라마 작가 박지은, 방송인 신동엽, 프로듀서 정대경, 나영석 등 총 8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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