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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성격 고백 “낯가림이 심했는데, 억지로 억지로 바꿨다”

써니 성격 고백 “낯가림이 심했는데, 억지로 억지로 바꿨다”

기사승인 2014. 11. 2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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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성격 고백 "낯가림이 심했는데, 억지로 억지로 바꿨다"/써니

써니가 자신의 성격에 대해 밝혔다.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20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나도 낯가림이 심했다"라고 언급했다.


써니는 "데뷔 전까지는 처음 보는 사람과 붙임성 있게 대화하는 법을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써니는 "데뷔 후 직업이 이런 직업이다보니 처음 만난 사람도 아무렇지 않은 듯 대해야 상대방도 편안해하고 방송도 잘 나오더라. 억지로 억지로 성격을 바꿨다"고 털어놨다.


이어 써니는 "일단 첫만남 때 첫인상을 좋게 하려면 웃는 얼굴로 밝게 인사하고 자기소개 해주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충고했다.


이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공통 관심사를 찾아가는 거다. 대화를 이어나가면 첫만남의 어색함이 사라질 거다"고 덧붙였다.


한편 써니는 2007년 소녀시대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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