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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재능기부 및 봉사모임인 신촌밴드와 언론사 모임인 아산기청회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1994년 한·일 정상회담을 통한 일제징용 사할린 거주 한인 영주귀국시범사업 추진 합의에 따라 2008년 11월부터 아산 신창면에 거주하고 있는 사할린 어르신들의 친목도모 및 대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표창장 수여에 이어 오찬 후 2부 재능기부 행사로 네일아트 봉사, 민요가수 및 신달래·정혜림 트로트 가수 공연, 최종원 원장의 섹소폰 연주, 신촌밴드 이승민 대표의 통기타 연주와 게임 등으로 치러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신촌밴드 회원 외에도 아산시자원봉사센터 및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 사단법인 나눔과기쁨, 아산시기초푸드뱅크 등 남다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양한 단체가 자발적으로 후원하고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기획한 신촌밴드 이승민 대표는 “오늘 행사는 바쁜 일정에도 협력 및 참여하고 후원해 준 모든 단체와 한 가족이 돼 송구영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화합의 장을 통해 사할린 어르신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며 “이를 계기로 그동안 묵묵히 봉사를 실천해 온 유공자를 표창해 격려하고, 즐거운 공연을 통한 화합과 소통, 친목 도모로 정착해 살고 계신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한 나날이 지속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공자 표창은 사할린 한인 정착 지원에 솔선수범한 공으로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회 정금영 회장, 봉사정신으로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무료공연과 재능기부에 앞장선 신촌밴드 이승민 대표, 사할린 한인을 위한 지역사회 인식개선 보도활동에 기여한 아산기청회 박성규 회장(아산톱뉴스 발행인),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한마음공연단 정명순 단장, 상호화합 및 협력을 통한 봉사정신으로 북한이탈주민인식개선에 기여한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 하늘빛봉사단 등에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