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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날 우리아이 주인공으로 만드는 스타일링

크리스마스 날 우리아이 주인공으로 만드는 스타일링

기사승인 2014. 12. 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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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강조한 컬러와 패턴,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키즈 스타일링 연출
[사진자료] 알로앤루_2014 신상품 아우터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아동복 브랜드에서는 크리스마스 대목을 앞두고 아이의 코디를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스타일링에 적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컬러를 사용하거나 패턴, 소품 등을 활용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강조하는 식이다. 특히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착용감이 좋으면서 한겨울 추운 날씨에 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옷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자료] 알로앤루_크리스마스 컬러 아우터
왼쪽부터 알로앤루 ‘남아 다운점퍼’, ‘땡스쿨 도트다운점퍼’
◇크리스마스 컬러를 활용한 아우터로 산타 스타일링

레드, 그린 등의 아우터 컬러는 크리스마스 컨셉에 가장 가깝기 때문에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다양한 컬러보다는 한 가지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레깅스, 팬츠, 스커트 같은 아이템을 매치하면 클래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알로앤루의 ‘남아 다운점퍼’와 ‘땡스쿨 도트다운점퍼’는 전체적으로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크리스마스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또한 모자에 달린 퍼가 눈이 내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시켜 클래식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남아 다운점퍼’는 아웃도어 스타일, ‘땡스쿨 도트다운점퍼’는 벨보아 퍼 안감을 사용해 추운 겨울 보온성과 함께 패션성까지 우수하다.

[사진자료] 알로앤루_포래즈_다양한 패턴 아이템
왼쪽부터 알로앤루 ‘여아 꽃 프린트 오리털돕바’, 포래즈 ‘노르딕 니트가디건’, ‘여아 캉캉치마레깅스’
◇연말느낌의 체크, 눈꽃, 노르딕 등 다양한 패턴으로 시선집중

체크무늬, 눈꽃, 노르딕 등이 적용된 패턴은 특별히 멋을 내지 않아도 겨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적절하다. 패턴이 적용된 제품은 따뜻한 느낌을 주고 겨울 시즌에 빛을 발하는 아이템이지만, 그만큼 패턴이 화려하기 때문에 함께 갖춰 입는 옷은 심플하고 깔끔한 아이템을 매치하는 것이 좋다.

알로앤루의 ‘여아 꽃프린트 오리털돕바’는 겨울 아우터에 주로 사용되는 네이비 컬러에 화사한 눈꽃 패턴을 가미했다. 허리부분의 리본 장식을 통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포래즈의 ‘노르딕 니트가디건’은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눈꽃과 노르딕 패턴이 섞인 스웨터로 단색 아우터에 매치해 입으면 센스 있는 패션을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여아 캉캉치마레깅스’는 레깅스 부분이 기모로 되어있어 귀여움을 주며, 캉캉으로 되어있는 스커트로 체크 패턴이 포인트인 제품이다.

[사진자료]알로앤루_알퐁소_퍼 아이템
왼쪽부터 알로앤루 ‘레드니트 귀달이모자’, 알퐁소 ‘산타마리아부츠’
◇귀여움 강조한 ‘퍼’ 포인트 아이템으로 마무리

방한용품은 추위로부터 아이의 체온을 유지해주는 보온성 아이템임과 동시에 크리스마스 키즈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아우터와 이너의 스타일에 통일성을 줬다면 액세서리 컬러는 전체적인 스타일과 톤을 달리해 개성을 주는 것이 좋다. 목도리, 모자, 부츠 등의 액세서리에 부분적으로 퍼(Fur)를 적용하면 아이들의 발랄함과 귀여움을 강조할 수 있으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할 수 있다.

알로앤루의 ‘레드니트 귀달이모자’와 알퐁소의 ‘산타마리아부츠’는 털 방울 장식의 귀여운 느낌과 안감에 퍼 소재를 사용했다. 어떤 옷과 함께 착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크리스마스 키즈룩 스타일링을 연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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