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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는 △일본 도쿄 신주쿠워싱턴 △홍콩 YMCA솔즈베리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필리핀 세부 샹그릴라 막탄 △하와이 호놀룰루 쉐라톤 와이키키 △프랑스 파리 하얏트 리젠시 파리 에투알이 지역별 베스트 호텔로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 한국인이 많이 가는 주요 여행지인 일본, 홍콩, 싱가포르, 세부, 파리, 하와이에서 올해 가장 방문객이 많았던 호텔 한 곳씩을 선정한 것이다.
베스트 호텔은 각 도시별 전체예약 건 중 단일 호텔의 비중이 20% 안팎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은 싱가포르 전체 예약 건수 중 25.1%를 차지했다.
홍콩 YMCA솔즈베리는 20.5%, 도쿄 신주쿠워싱턴 호텔은 18.7%, 세부 샹그릴라 막탄은 17.6%의 비중을 점유했다.
이기황 인터파크투어 호텔사업본부장은 “각 지역별 대표적인 호텔의 점유율이 20%대까지 높게 나타나고 있는 점은 해당 호텔에 투숙하기 위해 여행을 간다고 봐도 될 정도의 의미를 가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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