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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한양대 교수, 獨 튀빙겐대 한국 동문회장 선출

이강호 한양대 교수, 獨 튀빙겐대 한국 동문회장 선출

기사승인 2014. 12. 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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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교수(사진)
이강호 한양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한양대학교는 이강호 인문과학대학 독어독문학과 교수가 지난 13일 독일 튀빙겐(Tubingen)대학 한국 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2015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이 신임회장은 “기존 회원들 간의 친목을 다지고, 독일 튀빙겐 대학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오는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며, 나아가 통일한국을 대비해 한독 양 국가 간 활발한 문화·정치·경제의 교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현재 한국 훔볼트협회 회장이며, 현대독어학회 회장, 한국 텍스트 언어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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