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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꼽은 각국의 크리스마스 명소는?

[친절한 프리뷰]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꼽은 각국의 크리스마스 명소는?

기사승인 2014. 12. 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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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위부터), 타일러, 다니엘/사진=JTBC
JTBC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세계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명소를 소개했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에서는 키스 마스 트리가 있다. 그 트리 앞에서 남녀 커플이 키스를 하면서 크리스마스를 맞는다”며 중국의 크리스마스 명소를 설명했다.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미국의 크리스마스 명소는 뉴욕 록펠러 센터다. 약 26미터 높이의 나무에 전구 장식을 달아 점등 행사를 한다”고 미국의 유명 명소를 소개했다.

이어 타일러는 “어릴 때는 크리스마스이브에 고생하는 산타에게 줄 쿠키와 루돌프를 위한 당근을 준비해두고 잤다”고 말해 모두를 어릴 적 추억에 잠기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독일 대표로 출연 중인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에서는 크리스마스 때 사슴을 먹는다고 밝혔다.

다니엘은 “우리 지역에는 숲이 많아 크리스마스 때는 사슴 고기를 무료로 얻을 수 있어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를 해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때 루돌프를 먹는 거냐”고 되물었고, MC 성시경은 “루돌프는 코가 빛나니까 코는 높으신 분에게 드리는 거냐”라고 물어 큰 웃음을 안겼다.

이 밖에도 다양한 볼거리로 풍성하게 꾸며진 크리스마스 특집 JTBC ‘비정상회담’은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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