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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들’,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 ‘연말 극장가 접수’

‘기술자들’,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 ‘연말 극장가 접수’

기사승인 2014. 12. 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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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들' 4일 만에 100만 돌파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이 젊은 관객층을 사로잡으며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27일 오전 10시 ‘기술자들’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배급사 기준)을 돌파했다. 이는 겨울 극장가에 쌍끌이 흥행몰이 중인 ‘국제시장’을 비롯, ‘광해: 왕이 된 남자’, ‘변호인’ 등 천만 영화는 물론 최고의 범죄 액션 영화로 손꼽히는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와 동일한 속도이다.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달리며 일찌감치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만큼 빠른 속도로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불러들이며 겨울 극장가에 뜨거운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다. 충무로 블루칩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는 물론 믿고 보는 배우 김영철, 최고의 라이징 스타 조윤희, 임주환이 가세해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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