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홍명보장학재단 서울 우수 협력기관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41229010016340

글자크기

닫기

이승진 기자

승인 : 2014. 12. 29. 11:30

홍명보장학재단과 송미선 ㈜메노뮤직 대표가 서울 발전에 기여한 대표 단체와 개인으로 선정됐다.

29일 서울시는 ‘민관협력 우수기관’을 선정,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우수기관은 단체 및 기업 5곳, 개인 2명 등이다.

단체와 기업분야는 홍명보장학재단, ㈜한국유전자정보센터, 조아제약(주), 한국MSD, 은평종합사회복지관 등이다.

홍명보장학재단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소아암 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 등 1000~2000명을 초청, 자선축구경기를 개최했다.

또 2010년부터 올해까지 시 꿈나래통장사업에 1억7000만원을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유전자정보센터는 독거노인과 서류상 등재된 자녀와 친권관계를 밝혀, 독거노인을 보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부분에서는 2012년부터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매월 ‘재능나눔콘서트’를 무료 공연한 송미선 메노뮤직 대표와 서울시립대 발전기금 지원 등을 해 온 곽영빈 대원방송(주)대표가 선정됐다.
이승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