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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에도 매주 토요일마다 ‘국악 향연’ 계속 된다

을미년에도 매주 토요일마다 ‘국악 향연’ 계속 된다

기사승인 2015. 01. 0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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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토요 명품공연', 3일부터 12월 26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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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전통의 국립국악원 ‘토요 명품공연’이 을미년에도 계속된다.

국립국악원은 3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모두 50회에 걸쳐 국악 무대를 연다.

국립국악원 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 창작악단 등 4개 연주단이 총출동해 국악기 연주와 창, 춤을 한 무대에서 접할 수 있는 ‘종합공연’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연’, ‘국악원 4개 연주단 대표 레퍼토리’ 등을 선보인다.

특히 민속악단은 3월 7일 최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농악을 주제로 삼도설장구 합주, 호남우도굿, 웃다리풍물 짝쇠, 농부가, 판굿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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