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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고은미 딸 이윤정 가수로 데뷔 "음원 50위 안에도 없더라" |
'폭풍의 여자' 고은미의 딸 이윤정이 가수로 데뷔했다.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 54회에서는 민주(이윤정 분)이 가수로 데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혜빈(고은미 분)은 박현성(정찬 분)에게 "아침에 도련님 얼굴 보니까 안색이 안 좋던데 한정임(박선영 분)이랑 무슨 일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박현성은 "현우 안색이랑 한정임 그 여자랑 무슨 상관이야. 그 여자랑 현우 좀 마음대로 엮지 마"라고 정색했다.
도혜빈은 "걱정이 돼서 그러지"라며 대꾸했고 박현성은 "당신 딸이나 걱정해 음원 낸 거 50위 안에도 없더라"라고 말했다. 데뷔를 위해 연습하던 민주가 드디어 가수가 된 것.
도혜빈은 "아직 초반이라 그래. 이제부터 오를 거야"라고 답했다.
- 방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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